축구 6월 12일 03:00 월드컵예선 - 사우디아라비아 vs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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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4-06-11 15:50본문
◈사우디(FIFA 랭킹 53위)◈
이 경기에서 힘을 뺄 이유가 없습니다. 지게 되면 조 2위로 내려가면서, 최종 예선에서의 조 편성이 상당히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우디가 실리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지만, FIFA 랭킹에서의 이득을 위해서라도 승리를 가져오려고 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행히 실리적으로 가면서 요르단의 전진을 유도했던 1차전에서도, 빅찬스나 골 기록에서는 요르단을 압도한 바 있었습니다. 결장자는 알 브렉(DF, A급), 알 무왈라드(MF, A급), 알 파라지(MF, A급)로, 총 전력 대비 약 13%의 손실이 있습니다.
◈요르단(FIFA 랭킹 79위)◈
상당히 선수비 성향의 팀에게 약합니다. 그나마 파키스탄 상대로 10골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현재 예선에서 기록한 골은 4골에 불과합니다. 타지키스탄이 지난 경기에서 요르단에게 3골을 내준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결국 사우디를 상대로는 상대의 강한 블록을 돌파하는 것이 필요한데, 알 타마리의 원맨쇼에 기대는 팀 특성상,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결장자는 야신(DF, A급), 사미르(MF, A급), 다르두르(FW, A급)로, 총 전력 대비 약 13%의 손실이 있습니다.
기대 득점(xG)은 사우디 1.76골, 요르단 1.85골로 예상되며,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은 30%입니다. 양 팀 합산 기대 득점은 3.00골로 예상됩니다. 앞선 상대 전적에서는 사우디가 4전 2승 1무 1패로 우세합니다.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는 언더(75%)이며,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는 50%입니다. 사우디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가 실리적으로 가면서도 빅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요르단을 압도했다는 점을 감안한 선택입니다. 사우디도 조 1위를 굳히면서 최종 예선에서 이득을 최대한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사우디도 이 경기에서 굳이 힘을 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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