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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6월 2일 16:30 K리그1 - 제주유나이티드 vs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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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4-06-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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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한민국 1부 6위 / 승무패승승)

1-0으로 대전을 격파. 김학범 감독이 '개겨보겠다'며 다소 과격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 말을 어떻게든 지킨 셈이 되기는 했다. 다만 승리가 시원하지 않다는 점이 흠. 최근 세 번의 승리가 모두 1-0으로, 김학범 감독도 이것이 제주의 현실"이라며 다소 개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 와중에 지난 경기 교체로 들어간 진성욱(FW)이 퇴장당하면서, 공격 뎁스가 더 얇아진 모습이다. 다만 제주가 생각보다는 수비가 좀 안정적으로 변모한 모습. 정운(DF)은 김학범 감독의 혹독한 체력 훈련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5경기에서 내준 골은 2골 뿐. 강원 원정이라는 상당히 힘겨운 일정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버티는 힘이 나쁘지는 않았다. 결장자 : 구자철(AM/A급), 임채민(CB/A급), 제갈재민(MF/C급), 김주공(FW/A급), 최영준(MF/A급), 연제(DF/A급), 김건웅(MF/A급), 조나탄(FW/ A급), 유리(FW/A급), 진성욱(FW/A급)



강원 (대한민국 1부 4위 / 승무승승승)

전북을 2-1로 잡았다. 일단 상대의 퇴장자가 나온 것이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강원이 현재 리그 내에서 가장 좋은 페이스를 가져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할 듯 하다. 일단 강원은 공간이 있는 상황에 강한 편. 지난 경기 선제골 장면도 상대의 동선이 꼬인 틈을 타서 넓은 공간을 확보한 것이 득점으로 이어진 케이스였다. 다만 전반적으로 제주의 플레이가 4-4-2로 가면서, 간격을 차단하는데 중심이 맞추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강원은 제주를 뚫어내기 어려워하던 편. 2023년까지야 본인들이 수비를 중시했던 팀이니 그렇다고 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자신들의 홈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도 1-1에 그쳤다. 27골로 리그 2위에 올라있는 득점력이 제주를 상대로는 다소 처지는 모습. -결장자 : 웰링턴(FW/ B급), 김영빈(CB/A급), 강투지(CB/A급), 갈레고(FW/A급)



언더(2.5)를 1순위로 생각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일단 제주가 생각보다 체력훈련의 효과로, 수비적인 안정세를 잘 가져가는 모습. 강원이 실제로 제주를 공략하는 것을 좀 어려워하는 면모가 진한 모습도 있었다. 물론 제주의 현재 공격진 뎁스나 이탈로에 의존하는 전개 등 득점력에서는 애로사항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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