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축구 6월 22일 18:00 K리그 - 대구FC vs 전북현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 24-06-22 15:09

본문

384d6f6139ac381bec96ec8924b8000f_1719036431_1043.png


◈대구 

제주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아직은 여전히 하위권. 일단 6월에 있는 세 경기가 고비가 될 것이라는 평이 많다. 지난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라는 점에서, 그동안 대구가 얼마나 실점 통제력이 떨어졌는지 알 수 있을 것. 수비진이 발이 느린 편이라서, 공격적인 템포를 따라잡는 것도 어렵다. 공격과 수비가 모두 기복이 상당히 심한 셈. 특히 대구가 공격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때문에 실점 통제력이 떨어지는 게 두드러지는 모습. 박창현 감독 체제에서는 확실히 슈팅이 늘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지난 제주 전에서도 17개의 슈팅과 8개의 유효슈팅을 날렸음에도 한 골에 그친 것은 매우 아쉬웠다.



◈전북 

김포에게 0-1로 패하고 코리아컵에서 조기 탈락했다. 김두현 감독 체제에서 아직 1승도 기록하지 못한 상황. 감독이 올 시즌 세 명이나 거쳐갔지만, 뚜렷한 반등이 없다. 그래도 김포는 상당히 수비적으로 단단함을 추구하는 팀. 따라서 전북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에서도 뚫기 어려운 팀이긴 했을 것이다. 일단 대구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서는 상황이라, 현재로서는 공격 전개 면에서 아주 나쁘지 않을 것임은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지난 경기에서도 실점을 통제하는 데 실패하는 모습. 전반적으로 올 시즌 수비진이 집중력을 잃는 경우가 많은 모습이다. 지난 인천 전에서도 2-0으로 앞서나가던 경기가 막판에 2-2로 따라잡히는 등, 유독 올 시즌 전북은 '지키는 능력이 떨어진 모습이다.



오버(2.5) 양상에서의 전북 승리를 기대해본다. 대구가 공격적으로 가는 상황에서도, 골 기록을 잘 살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물론 전북 역시도 올 시즌 수비적으로 지키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은 사실. 전북이 스코어 차이를 크게 늘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