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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6월 29일 17:00 KBO - NC다이노스 vs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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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9회 작성일 24-06-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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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최성영 24시즌 25.2이닝 29실점 25자책/24 상대 6.2이닝 5실점)

최성영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4실점 2자책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실책까지 동반되며 실점이 늘었고 결국 3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구속은 느리지만 변화구 활용을 잘하는데 흐름을 타면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투수다. LG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중간에 나와 모두 원정에서 2.2이닝 무실점, 4이닝 1피홈런 5실점 투구를 했는데 지난 X 시즌 네차례 나와 두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좋은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불펜 : 김재열, 송명기, 김영규가 연투를 했다.



LG(손주영 24시즌 5승5패 3.96 / 24상대 1승 2.00)

손주영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안타는 3개밖에 없었지만 많은 사사구를 내주며 흔들렸고 결국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두 경기 연속 제구가 흔들리며 아쉬운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시즌내내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홈에서 4이닝 무실점, 5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김진수, 이우찬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하트가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박시원이 선제 적시타 포함 2안타 2타점, 데이비슨이 투런 홈런, 박민우, 손아섭, 김주원의 타점이 나오고 고른 활약을 펼치며 NC가 8-2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선발 이지강이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김진수, 정우영이 추가 실점하고 타선에서는 박동원과 신민재의 타점으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손주영은 두 경기 연속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했지만 그래도 마운드 위에서 많이 여유로워진 모습이다. 패스트볼의 구위도 좋은 편이고 간간히 던지는 커브도 꽤 위력적이다. NC를 상대로도 올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9이닝동안 2실점만 하며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NC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 좋기는 하지만 손주영은 쉽게 난타를 당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반면 NC 선발 최성영은 LG를 표적삼아 로테이션에 남았는데 지난 시즌 LG 상대로 두번의 6이닝 2실점 투구가 있기는 했지만 LG 타선은 좌투수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구속이 느린 좌투수를 상대로 슬라이더에 잘 대응하고 있는데 최성영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불펜도 필승조가 줄줄이 연투를 하며 불펜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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