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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6월 20일 22:00 유로 - 슬로베니아 vs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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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4-06-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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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FIFA랭킹 57위 / 승무승승무)

1-1로 덴마크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저력을 보여주는 데는 성공한 셈. 하지만 전반적으로 결정력은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세슈코(FW)가 상당히 좋은 활약을 했다. 골대를 맞히는 슈팅을 기록하거나, 덴마크의 골문을 위협하는 여러 슈팅 순간들을 만든 모습. 하지만 결국 골로 이어진 경우는 없었고, 이 때문에 후반전에 슬로베니아가 주도를 하는 상황에서도 결국 경기를 잡아오는 데는 실패했다. 다만 얀자(DF)가 의외로 공격에 전반적으로 깊게 관여하는 모습. 게다가 전반적으로 엔트리 구성이 젊은 편이라서, 에너지레벨이 일정하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었다. 세르비아의 강력한 엔트리도 슬슬 나이가 들고 있는 상태. 슬로베니아도 이 경기에 대한 희망이 없지는 않다.

결장자 : 츠로니고이(MF/B급



세르비아 (FIFA 랭킹 33위 / 패패패승)

잉글랜드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특히 세르비아가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결국 골을 하나 넣지 못한 것이 상당히 아쉬웠을 듯. 세르비아가 후반전에는 몰아치는 모습이었다. 다만 전반적으로 경기 전개 자체가 둔탁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 점이 아쉬웠던 상태. 잉글랜드의 전방압박에 전개가 끊겨서 역습을 내주는 상황도 자주 보였고, 파이널 패스도 전방으로 잘 이어지지 못했다. 현재 블라호비치(FW) 정도를 제외하면 세르비아의 주요 선수들은 나이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지난 경기 잉글랜드를 상대로 피치를 올리던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잉글랜드는 수비진 개인의 폼이 하락한 상황인 반면, 슬로베니아는 상당히 견고함과 높은 에너지레벨을 중시하는 팀이다. -결장자 : 나스타시치(DF / B급), 라돈치치(MF/ B급), 두리치치(MF / B급), 라조비치(MF/C급), 코스티치(LWB/ A급)



의외로 슬로베니아가 할만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 생각보다 공격에서의 날카로움도 보여주었고, 특히 에너지레벨에서는 조에서 가장 강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세르비아가 생각보다는 공격에서의 투박함으로 인해, 가지고 있는 전력에 비해서는 1차전에서 꽤 부진했다고 볼 여지도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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