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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6월 20일 18:30 KBO - KT위즈 vs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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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06-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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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쿠에바스 24시즌 4승7패 3.93/24 상대 1패 2.70)

쿠에바스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7 사사구 2탈삼진 8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이었는데 제구가 좀처럼 되지 않으며 무너졌고 결국 두 경기 연속 대량실점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이전까지는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왔는데 제구가 나쁜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제구불안이 또 드러나지는 않을 것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6.1이닝 2피홈런 3실점, 홈에서는 7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롯데(김진욱 24시즌 2승 2.57/23 상대 1패 9.00)

김진욱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5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고 단 2개의 사사구만 내주며 비자책으로 1실점만 하며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4경기 선발로 등판해 3경기에서 안정된 제구를 보여줬고 기아전에서는 5.1이닝 5사사구 경기를 했지만 제구가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고 자기 역할을 하는등 4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불펜 : 구승민, 진해수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나균안이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1회부터 고영표를 공략해 5득점을 올리고 경기막판 타선이 폭발했고 윤동희가 홈런 포함 2타점, 황성빈이 3안타 1타점, 레이예스가 2안타 3타점, 나승엽이 2안타 2타점 활약을 해주는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지며 롯데가 13-5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KT 선발 고영표는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배정대의 2타점, 로하스와 황재균의 1타점, 안현민의 홈런등으로 추격했지만 손동현, 주권, 성재현, 우규민이 줄줄이 실점하며 결국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최근 두 경기 연속 난타를 당했고 특히 직전 경기에서는 제구 난조를 보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쿠에바스는 꾸준한 투수이고 제구도 좋은 투수라 지난 경기처럼 제구 난조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롯데 상대로 호투했던 기록도 있고 워낙 까다로운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라 전날 폭발했던 롯데 타선이 좋은 타격을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물론 롯데 선발 김진욱도 제구가 잡히며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고 KT 타선이 부진한 상황이라 KT도 고전할 수 있지만 김진욱은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여전히 제구에 대한 부분은 신뢰하기 힘들다. KT 타선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이고 쿠에바스는 이닝 소화력도 좋아 불펜이 약한 점도 어느 정도 메꿀 수 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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