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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6월26일 01:00 유로 - 프랑스 vs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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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4-06-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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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0-0 으로 네덜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잉글랜드에 가려져 있지만, 프랑스도 상당히 경기력이 우승후보 치고는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일단 음바페(FW)가 없는 상황에서는 파괴력이 급감하는 모습. 지난 경기에서는 튀랑(FW)을 '제로톱'으로 기용했는데, 처절한 실패로 끝났다고 볼 수 있었다. 공격수로서의 툴이 다양한 지루(FW)를 선발로 쓰지 않는 모습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도 음바페(FW)가 코뼈 골절에도 불구하고 유로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긴 한다. 프랑스가 조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폴란드를 최대한 크게 이겨야 유리한 상황. 따라서 프랑스가 초반부터 밀어붙이는 상황을 만들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 것.

결장자 : 뤼카(DF / B급)



 폴란드 

1-3으로 오스트리아에게 패배했다. 이미 2패를 당하면서, 조꼴찌로 탈락하는 것이 확정되고 말았다. 유로에서 처음으로 탈락이 확정된 팀이라는 불명예를 쓴 것은 덤. 폴란드의 중원이 너무 허약하다. 오스트리아가 수비+역습으로 나섰는데, 오스트리아가 공격을 하는 상황에서 중원이 숭숭 뚫리면서 저지선 역할을 하나도 하지 못한 것. 프랑스가 폴란드를 상대로 상당히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가능성이 높은데, 중원과 수비의 퀄리티가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레반도프스키(FW)는 2차전에서 복귀.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메이저대회에서의 악몽은 그대로 이어지게 되었다. 전패와 대회 꼴찌라는 불명에는 거두기 싫겠지만,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주포가 부진한 상황에서는 폴란드가 좋은 성과를 보여주기 어렵다.

결장자 : 케지오라(DF/ B급), 크리호비악(DM/A급),브와슈치코프스키(MF/A급)



프랑스가 우세한 흐름을 가지게 될 것. 일단 음바페나 지루 같이 2차전에서 결장한 선수들이 3차전에서는 모습을 드러낼 것. 다득점을 위해서 프랑스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폴란드의 플레이에서 수비와 중원의 저지력이 매우 좋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라, 폴란드가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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