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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5월3일 18:300 KBO - KT위즈 vs 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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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4-05-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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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쿠에바스 24시즌 1승3패 3.61/24 상대 1패 4.50)

쿠에바스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2사사구 1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보다는 부진해도 팀의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 나갔지만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올 시즌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었다. 키움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4사사구 8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주권이 연투를 했다.



키움(후라도 24시즌 3승4패 4.61/24 상대 1승 4.50)

후라도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4패패를 당했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고전했던 경기도 있었지만 올 시즌도 7경기중 5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조상우, 김재웅이 3연투를 했고 김성민은 연투를 했다.



KT는 전날 벌어졌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이 5이닝 3실점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0-3으로 끌려가던 3회 장성우, 김민혁의 적시타에 상대의 잇따른 실책을 발판삼아 대거 5득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7회 강백호의 적시타에 8회에는 김상수의 싹쓸이 2루타 포함 대거 6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결국 12-5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키움은 전날 벌어졌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이원석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3회에는 변상권의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앞서 나갔지만 선발 김인범이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6회 도슨의 동점타가 있었지만 8회 김재웅이 실점하며 결국 5-6으로 패배 2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만큼의 압도적인 투구는 아니더라도 자기 역할은 꾸준히 해왔었는데 팀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첫 승이 늦었을뿐이다. 여전히 날카로운 볼을 구사하고 있고 이닝 소화력도 좋은 투수다. KT 불펜이 여전히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손동현, 박영현 등 필승조가 조금씩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물론 키움 선발 후라도도 올 시즌 7번의 선발 등판중 5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어 공략이 까다로운 투수다. 다만 KT 타선은 강백호가 과거 좋았을때의 모습을 올 시즌 재현하고 있고 박병호의 타격감도 올라오며 타선의 응집력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후라도의 구위가 좋기는 하지만 KT 타선을 고려하면 압도하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후라도가 호투한다 해도 김재웅, 조상우가 3연투를 한 상황이라 불펜운영에도 어려움이 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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