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 6일 18:00 KBO - 드림올스타 vs 나눔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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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7-06 16:30본문
◈드림올스타◈
라이온즈, 베어스, 자이언츠, 랜더스, 위즈가 드림스타 한 팀입니다. 원태인, 김택연, 오승환, 양의지, 맥키넌, 류지혁, 최정, 이재현, 황성빈, 정수빈, 윤동희, 구자욱 이상 드림올스타 베스트12입니다. 라이온즈 소속의 선수가 총 6명 베스트12에 들어가 있습니다. 에레디아가 종아리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불가함에 따라 황성빈으로 대체됐습니다. 또한 햄스트링 부상 중인 손호영을 대신하여 박지환이 포함됐습니다. 한방이 있는 타선입니다. 타격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불펜이어던지기가 관건입니다. 드림올스타 선발 원태인입니다. 캐릭터 상 대충 던지는 일 없습니다. 진지하게 던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나눔올스타◈
타이거즈, 이글스, 트윈스, 히어로즈, 다이노스가 나눔올스타 한 팀입니다. 류현진, 전상현, 주현상, 박동원, 오스틴, 김혜성, 김도영, 박찬호, 페라자, 나성범, 도슨, 최형우 이상 나눔올스타 베스트12입니다. 타이거즈 소속 선수가 총 5명이 베스트12에 들어가 있습니다. 정해영(어깨 부상)과 이우성(허벅지 부상)을 대신해 장현식과 송성문이 추가로 올스타에 발탁됐습니다. 미국 올스타전에서도 던져본 경험이 있는 류현진입니다. 2019년 올스타전 선발로 나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바 있습니다.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지 잘 아는 류현진입니다. 대충 던져 발리는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을 터, 최선의 오프너 피칭이 기대됩니다.
최강 타선 타이거즈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있는 나눔이 방망이에서는 더 낫습니다. 쿠에바스, 박세웅, 문승원, 김원중 등이 불펜으로 등판할 드림이 마운드에서는 근소하게 앞섭니다. 결국 타격전으로 흐를 판입니다. 종반 난타전 양상으로 가면 나눔올스타 쪽에서 한타가 더 나올 공산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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