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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7월 14일 17:00 KBO - 롯데자이언츠 vs 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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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7-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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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한현희 24시즌 3승2패 4.31/24 상대 1패 9.53) 

한현희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팀 사정에 따라 선발과 불펜을 오가고 있는데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그래도 빠르게 자기 페이스를 찾으면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KT를 상대로 선발로는 한차례 나와 원정에서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구승민, 김상수, 진해수가 연투를 했다.



KT(조이현 24시즌 12.1이닝 3실점/21 상대 2승1패 1.50)

조이현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2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 투구를 했다. 이틀전 삼성과의 1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3.1이닝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투구수 43개를 기록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하루 휴식을 취하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투구했기 때문에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투구를 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아무래도 구위가 떨어지다보니 아쉬운 투구를 했다. 불펜 : 김민, 박영현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엄상백이 7.1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장성우의 선제 홈런에 이어 1-2로 역전당한 7회 오재일이 대타로 나와 역전쓰리런 홈런이 터졌고 9회 강백호의 밀어내기 볼넷, 문상철의 땅볼로 2점을 추가하며 KT가 6-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선발 김진욱이 5.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5회 박승욱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나왔지만 7회 고승민의 포구 실책이 나왔고 진해수가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했고 8회 황성빈의 땅볼로 한점을 따라붙었지만 9회 노진혁의 포구실책이 또다시 빌미가 되며 추가 2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한현희는 화요일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자기 볼을 구사하는 모습이다. 시즌 초반 1군에 오르지 못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불펜과 선발로 나서며 나름대로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KT가 연승을 거두는등 전반기 막판부터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가고 있지만 한현희의 컨디션만 나쁘지 않다면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불펜에 핵심 선수들이 연투를 했지만 총력전을 펼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마무리 김원중은 멀티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상태다. 반면 KT는 조이현이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 퓨처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1군무대에서는 구속이 느리다 보니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다. 롯데가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타선의 힘은 있는 팀이다. 조이현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은데 불펜을 빠르게 투입할 수 있지만 김민과 박영현이 연투를 한 점은 경기반 불안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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