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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7월 20일 19:00 K1리그 - 전북현대모터스 vs 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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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4-07-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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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12위에 위치하며 최근 5경기에서 무패무승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전 수비수들이 나와도 수비는 여전히 불안합니다. 홍정호는 PK를 내주는 파울을 저질렀고, 박진섭은 퇴장당하며 김천 전이 0-4로 끝나는 데 일조했습니다. 전북의 현재 상황은 수비수로 누가 나와도 센터라인이 부실한 상태입니다. 그나마 티아고가 김두현의 황태자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송민규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결장자는 권창훈(MF), 비니시우스(FW), 박진섭(DF), 송민규(LW)입니다.


 

울산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2위에 위치하며 최근 5경기에서 패무패승승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경기력도 답답하지만, 정우영과 원두재 조합으로 3선 고민을 덜었고, 주민규의 킬러 본능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울산이 한 골 차이 승리로 연승을 이어갈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결장자는 루빅손(FW), 김지현(FW), 김영권(CB), 황석호(CB), 이명재(DF)입니다.


 

베팅 데이터에 따르면 전북의 기대 득점은 1.43골, 울산의 기대 득점은 1.47골로 예상됩니다.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은 82%이며, 두 팀 합산 기대 득점은 3.14골입니다. 앞선 상대 전적에서는 전북이 21승 16무 13패로 우세하며, 맞대결에서 언더/오버는 언더(58%),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는 52%입니다. 주요 외신 Predcitz는 2-0 울산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상에서는 울산의 신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울산이 내려앉는 상대를 만나면 상당히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지만, 전북이 누가 나와도 센터라인의 수비력이 부실한 점과 울산이 3선을 보강하면서 팀의 아킬레스 건에 대한 고민을 덜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핸디캡은 무승부를 선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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