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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8월10일 19:30 K리그 - 수원FC vs 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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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8-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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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현재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5위를 기록 중이며, 최근 5경기에서 무승무승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의 핵심 선수들인 이승우, 이영준, 권경원이 모두 팀을 떠나면서 공격과 수비에서 큰 타격을 입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대전을 상대로는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데르손이 대전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올 시즌 대전과의 경기에서 무실점 전승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수비에서도 최규백을 중심으로 한 3백이 아직은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준석(LW)이 결장할 예정입니다.



대전

현재 대한민국 1부 리그에서 12위를 기록 중이며, 최근 5경기에서 무패무패무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대전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격에서는 상대를 꾸준히 압박할 만한 특성이 부족하고, 드리블러들이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전술 외에는 뚜렷한 공격 루트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대전은 선제골을 넣은 경기에서도 이를 지키지 못하고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구텍, 신상은, 김승대, 이준규, 김인균(의심), 박진성, 김재우, 주세종, 안톤이 결장할 예정입니다.



베팅 데이터에 따르면, 수원FC와 대전의 기대 득점은 각각 1.71골과 1.26골로 예상되며, 양 팀 모두 득점할 가능성은 63%입니다. 총 기대 득점은 2.59골로 예상됩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수원FC가 25전 14승 3무 8패로 우세하며, 맞대결에서 오버(2.5) 가능성은 56%, 양 팀 모두 득점할 가능성은 60%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수원FC가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승우와 이영준 등 공격진의 뎁스가 부족하긴 하지만, 대전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안데르손이 대전을 상대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 3백의 퀄리티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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