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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8월13일 18:30 KBO - 삼성라이언즈 vs 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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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8-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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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병호의 대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둔 삼성은 백정현(4승 2패 4.31)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7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백정현은 팀을 타는 특징을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금년 KT 상대로 홈에서 6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일단 최근 투구를 고려한다면 5~6이닝 3실점은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라우어와 이형범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우타자들의 대활약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혼자서 결승 홈런 포함 2홈런 3타점을 올린 박병호는 부활의 히어로 그 자체. 6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결정적 위기를 막아낸 김재윤이 최고의 영웅이다.


◈KT 

대추격이 실패로 돌아간 KT는 엄상백(10승 8패 4.88)이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7일 KIA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투구의 기복이 대단히 심한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26일 삼성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상성을 타는 타입이라는건 이번 경기의 호투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일요일 겨익에서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장성우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문제는 홈과 원정 모두 기복이 심한 모습이 나온다는 점이다.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고생 많이 했다.



백정현과 엄상백 모두 상성을 타는 타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전 두 투수의 맞대결은 엄상백의 승리였는데 최근의 투구, 그리고 양 팀 타격을 고려한다면 역시 이번에도 엄상백의 호투 가능성은 높은 편. 변수가 있다면 결국 불펜이겠지만 삼성의 불펜도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선발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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