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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8월 16일 18:30 KBO - KT위즈 vs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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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8-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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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홈런포를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KT는 조이현(1패 7.04)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0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한 조이현은 시즌 최고의 투구가 나왔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금년 두산 상대 첫 드판인데 최근 홈 경기 투구가 나쁘지 않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9회초에 터진 홈런 2발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홈으로 돌아왔다는건 긍정적인 부분. 3.2이닝을 1안타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우규민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두산

김재환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두산은 시라카와 케이쇼(3승 4패 6.15) 카드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8일 LG와 잠실 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시라카와는 잠실과 궁합이 맞지 않는 투수임을 보여주었다. KT 상대로 한번 거하게 무너진 경험이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 리벤지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을 공략하면서 김재환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타격의 흐름 자체는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롯데의 불펜 상대로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게 불안 요소일듯. 4.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김택연의 존재가 절대적이다.

 


양 팀 모두 전날 역전승을 거두긴 했지만 타격이 좋다고 할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마무리가 대단히 강하다는 공통점도 있는 편. 그러나 조이현은 안정적인 투구를 기대하기 힘든 편이고 시라카와는 잠실이 아닌, 수원과 같은 열정적인 레벨이 아닌 구장에선 좋은 투구를 기대할수 있는 편이다. 양 팀의 불펜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 선발 차이는 크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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