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3월 18일 갈라타사라이 바르셀로나 UEFA 유로파리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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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2-03-17 19:06본문
갈라타사라이
◎ 갈라타사라이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리그 11위: 10승 8무 11패)는 지난 UEL 본선 조별리그 3승 3무를 기록, E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한 조에 이탈리아 소속 라치오, 프랑스 소속 마르세유를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MF 아르다 투란(주전급/부상), DF 이쉬크 칸 아르슬란(백업/부상), GK 파티 외즈튀르크(주전급/부상)은 전력 이탈한 상태. 그래도 베스트 멤버로 나선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음바예 디뉴(주전급/방출), MF 아이타치 카라(주전급/임대/괴즈테페), DF 크리스티안 루인다마(주전급/임대/알-타원)와 일부 백업들이 팀을 떠났다. 대신 FW 바페팀비 고미스(FA), MF 에릭 풀가르(임대/피오렌티나), DF 세미 카야(FA)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현재 갈라타사라이는 굴욕적인 중하위권 성적으로 인해 2017년 12월부터 팀을 이끌었던 파티 테림 감독을 경질하고 지난 1월 도메네츠 토렌트 폰트 감독으로 교체를 단행했으며 이후 3승 3무 4패를 이어가고 있다.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리그 3위: 14승 9무 4패)는 지난 UEL 플레이오프전에서 이탈리아 소속 나폴리를 합산 스코어 5-3으로 완파하며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1차전 홈 경기에선 1-1로 비겼지만 2차 원정에선 2-4 완승을 거뒀던 것. 아울러 FW 안수 파티(백업/부상), 압데사마드 에살술리(백업/부상), DF 세르지 로베르토(주전/부상), 다니 아우베스(주전급/UEL 미등록), 사무엘 움티티(주전급/부상), 무사 와구에(백업/부상), 알렉스 발데(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MF 가비(주전/징계)는 복귀를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세르히오 아게로(주전급/방출), MF 필리페 쿠티뉴(주전급/임대/아스톤 빌라)가 팀을 떠났다. 대신 FW 피에르-에머릭 오바메양(아스날), 아다마 트라오레(임대/울버햄튼), 페란 토레스(맨시티/5500만 유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바르사는 올시즌 UCL 본선에 올랐지만 조별리그 2승 1무 3패를 기록, E조 3위로 UEL 플레이오프로 밀려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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