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28일 서울삼성 서울SK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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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2-03-27 16:09본문
◎ 서울삼성
◎ 서울SK
서울SK는 직전경기(3/26)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5-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7-6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8승12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김선형, 자밀 워니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허일영, 최원혁, 이현석이 코로나19 여파로 추가적으로 결장하고 전희철 감독도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최준용(24득점), 안영준(16득졈)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리온 윌리엄스(7득점, 9리바운드)가 28분여 출전 시간만 소소하 하면서 토종 선수들로만 뛰어야 했던 시간은 골밑 수비에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외국인 선수가 모두 부상으로 정상 가동되기 힘든 서울 삼성이다. 또한,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서울 SK 선수들이 강한 정신무장을 하고 나오는 경기가 된다. 서울SK.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3/13) 홈에서 103-86 승리를 기록했다. 김선형, 자밀 워니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1쿼터(28-17) 부터 쾌조의 슛 감각을 보여주며 큰 위기 없이 승리를 추가한 경기. 17개 3점슛을 60.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으며 최준용(20득점, 9어시스트), 안영준(25득점)이 뛰어난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생산했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김시래(26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연패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수비가 다시금 무너진 경기. 새롭게 영입한 제키 카마이클이 수비에서 문제를 보였고 아이제아 힉스(22득점, 10리바운드)는 백코트가 느렸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2/13) 백투백 원정이였고 98-74 승리를 기록했다. 김선형과 리온 윌리엄스가 코로나 확진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밀 워니(29득점, 22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최준용(25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 안영준(16득점)이 모두 제 몫을 해냈으며 속공으로 손쉽게 득점을 생산했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연속경기 일정였고 토마스 로빈슨(25득점, 14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다니엘 오셰푸가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38.8%의 저조한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25) 홈에서 84-78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9득점, 8리바운드)가 4쿼터 승부처에 연속 득점으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고 턴오버(8개)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22득점, 10리바운드)와 대체 외국인 선수 토마스 로빈슨(0득점, 10리바운드)이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김시래(4득점)가 오재현의 저격 수비에 막혔던 경기. 김시래가 봉쇄 당하자 2대2 공격 옵션의 위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3점슛(29.6%)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11/11) 홈에서 75-74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22득점 14리바운드)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김시래(4득점, 11어시스트)가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빠른 공격을 이끌어 내면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많이 생산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상대의 첫 번째 패스가 빠르게 나오지 않는 수비가 나오면서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지 않았던 상황. 반면, 서울 SK는 자밀 워니(27득점, 13리바운드), 최준용(13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고 상대의 2대2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0/11) 홈에서 87-7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0득점, 9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KBL에서 오랜 시간 뛰며 검증이 끝난 리온 윌리엄스의 역할분담도 좋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43-35)을 기록한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 이였고 아이제아 힉스(17득점)가 분전했지만 상대의 타이트한 앞선 수비에 공갹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면서 터프한 상황에서 슛 시도가 많았던 경기.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는 서울 삼성의 모습이 이어질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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