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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8월 30일 18:30 KBO - KT위즈 vs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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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8-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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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엄상백(11승 9패 5.04)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24일 SSG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금년 LG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좌타자 상대로 약한 문제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오재일의 대타 솔로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8회에만 5점을 몰아부치는 엄청난 화력을 과시해 보였습니다. 결정적 3타점 역전타를 터트린 멜 로하스 주니어는 스타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 그러나 마무리 박영현의 2실점은 후유증이 상당할 것입니다.

 


LG

디트릭 엔스(10승 6패 4.07)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4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엔스는 앞선 경기들의 부진을 어느 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월 8일 KT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지금의 엔스라면 일단 부활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고영표와 박영현을 공략하면서 7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타격감이 살아 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것 같다. 문제는 원정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느냐일듯. 3이닝동안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에르난데스를 왜 1이닝만 던지게 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2경기 연속 LG의 불펜이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KT 역시 박영현을 너무 굴리는 바람에 이번 경기에서 박영현을 등판 시키는건 자살행위일듯. 결국 두 팀은 마무리 없이 싸워야 하는 상황인데 날씨가 시원해졌다는 점은 엔스의 호투를 기대할수 있다는 이야기고 엄상백의 투구는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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