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한민국 코스타리카 분석 9월23일 국제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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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2-09-23 02:32본문
대한민국 코스타리카 분석 9월23일 국제친선경기
[ 세계 : 국제 친선경기 ]
9월 23일
한국 VS 코스타리카
경기분석
[ 한국 ]
한국은 피파랭킹 28위에 위치하며 아시아의 최강 전력이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어렵지
않게 본선 티켓을 따냈으며 6월 A매치에서도 브라질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홈에서는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주목해야하는 선수는
지난 6월과 비교해보면 스쿼드가 급격하게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돌아왔으며 주력 중원 이재성도 부상을 털고 명단에 합류했다. 심지어 언제
든지 조커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신예 2년 이강인도 합류한 상황이다. 가용할 수 있는 전력의 100
프로에 가까운 수준이다.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 상황은 그간 벤투 감독이 밀집 수비를 상대로 고전
했다는 점이다.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인과거에도 마찬가지였으며 3월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인 U
AE전에서도 밀집 수비를 뚫어내는 데 애를 먹어 무득점에 그쳤다. 상대의 공격전개적으로 상당히
우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특별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승리할 것이다.
[ 코스타리카 ]
코스타라카는 피파랭킹 34위에 위치하며 북중미의 복병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지역 최
종예선에서 4위를 차지했고 6월 뉴질랜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통적으로 5백을 고수하며 수비적으로 내려선 후
역습을 노리는 전력 북중미 예선에서 14경기 8실점을 허용했을 정도로 수비가 단단하다.
수비의 핵심 전력은 단연 터키 리그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칼보이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단단한 밸런스와 인터셉트 능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들의 역습 패
턴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지는 의문이다. 공격 캠벨은 전성기에서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1선 콘테레라스는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이다. 스피드와 공격적인 부분에서 상대팀이 우세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수비라인에서 상대의 공젹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아쉽게도 패배를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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