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4일 WKBL - 하나원큐 vs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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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3-02-04 15:32본문
◈하나큐원◈
하나원큐는 직전경기(2/1)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0-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68-8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18패 성적. KB스타즈 상대로는 4쿼터 막바지에 신지현(22득점, 3점슛 4개)이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고 정예림(17득점)의 극적인 버저 비터 동점골이 나오면서 승부를 연장전 까지 끌고 갈수 있었고 연장전에서는 양인영(14득점, 7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경기. 신지현이 5반칙 퇴장으로 빠진 연장전에 김애나가 힘을 내면서 볼의 운반 작업과 돌파 옵션이 수월해질수 있었던 상황. 또한, 김예진(12득점, 15리바운드)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승리의 내용.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직전경기(2/2)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9-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KB스타즈 상대로 67-88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9패 성적. 우리은행 상대로는 팀의 주전가드가 되었던 키아나 스미스와 이주연이 나란히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배혜윤 까지 결장했지만 이혜란(22득점, 13리바운드)가 뛰어난 운동 능력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조수아(12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백코트에서 힘을 내자 나머지 팀 동료들도 외곽에서 찬스가 많이 나왔던 상황. 또한, 신이슬이 승부처에 연속 3점슛 2개를 성공시켰고 강유림(12득점, 3점슛 3개)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가운데 빠른 팀 스피드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삼성생명은 빠른 공수 전환과 쉬지 않고 움직이는 기동력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어 냈다. 직전경기에서 한때 10점차 까지 리드를 허용한 경기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역전승을 기록했다는 것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젊은 선수들을 한단계 더 성장하게 만들 것이다. 삼성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하나원큐가 (1/19) 홈에서 65-56 승리를 기록했다. 신지현(11득점, 3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정예림(18득점, 18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경기. 김지영(9득점, 5어시스트)가 힘을 내면서 볼의 운반 작업과 돌파 옵션이 이전 경기들 보다 수월해질수 있었고 양인영(10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배혜윤(14득점), 강유림(12득점)이 분전했지만 팀의 주전가드가 되었던 키아나 스미스와 이주연이 나란히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베스트5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직전경기에서 모두 자신들 보다 상위권에 있는 팀들을 잡아 낸 만큼 자신있게 슛을 시도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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