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3월16일 V-리그 남자 - 대한항공 vs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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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7회 작성일 23-03-16 10:53본문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전경기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18, 25:22, 25:21)으로 승리를 따냈으며 직전경기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17, 25:20, 25:22) 승리를 기록하는 아주 기분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9패 성적을 내주었고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링컨(19득점, 66.67%)이 해결사가 되었고 정지석(12득점, 50%)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서브(4-3)가 날카롭게 구사 되었던 경기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들블로커 듀오 김규민(김민재)과 조재영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블로킹 싸움에서 완승(3-11)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선발 출전한 한선수 세터의 손 끝에서 신바람이 불었고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당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이전경기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2:25, 20:25, 25:16, 25:19, 15:13)점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따냈으며 직전경기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3, 25:16, 26:2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6패 성적을 내주었고 삼성화재 상대로는 범실(35-28)이 많았던 탓에 다소 힘든 플레이를 보였지만 5세트에 디그 이후 반격 상황에서 범실 없이 아가메즈(32득점, 52%), 나경복(17득점, 63.64%)의 공격이 잘 들어갔던 경기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브에이스 2개를 기록한 아가메즈의 서브 순번때 연속 득점을 만들어 냈고 김지한(12득점, 63.16%)의 지원 사격도 충분히 해주었던 상황입니다. 또한, 황승빈 세터의 볼 꼬리도 살아있었고 오재성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와 안정적인 서브리시브가 나와주며 팀이 승리를 했습니다.
◈◈코멘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대한항공이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되고 올시즌 상대전에서 2승3패 열세에 있는 만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입니다. 대한항공의 팀 리시브 성공률이 올라가는 가운데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우리카드 블로킹을 무력화 시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번경기는 대한항공 승리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베팅◈◈
[[승패]] : 대한항공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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