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9월22일 01:30 라리가 - 발렌시아 vs 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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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9-21 16:06본문
@발렌시아(1무 4패/20위)
매치 리포트(vs AT 마드리드/3-0승)
포인트#1 - 공격수 부족
지난 시즌 팀 내 득점 1위를 차지한 주전 스트라이커 우고 듀로가 부상이다. 그리고 새롭게 영입한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정통 공격수 라파 미르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를 당하면서 당분간 팀 훈련에도 참가할 수 없다. 최전방을 볼 수 있는 남은 공격수는 다니 고메즈다. 하지만 다니 고메즈는 안면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다. 공격진 상황이 너무나도 암울하다.
포인트#2 - 악재의 연속
피터 림 구단주 때문에 명가 발렌시아는 망했다. 그리고 라리가의 샐러기캡 정책 때문에 구단의 규모를 줄여야 한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는 초반 5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꼴찌로 추락했다. 이는 순식간에 발생한 문제가 아니다. 피터 림 구단주이 구단 운영을 엉망으로 했고, 그 여파로 여까지 온 것이다. 선수들 대다수는 발렌시아의 구안 운영과 방치에 대해 불만이 많다.
@지로나(2승 1무 2패/11위)
매치 리포트(vs 바르셀로나/1-4패)
포인트#1 - 너무 약해진 체급
진짜 너무 약해졌다.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팀인데, 돌풍의 대가는 주요 선수들의 방출이었다. 득점왕 도브비크를 시작으로 핵심 선수 5명이 방출되면서 지로나가 지난 시즌의 공격적인 축구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다. 특히 공격진에서 주요 선수들이 모조리 떠나면서 이번 시즌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에 실패했다.
포인트#2 - 힘을 비축하다
힘을 비축했다. 챔피언스리그 파리 원정에서 주전들 일부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사실 아직까지 누가 선발인지 잘 모르겠다. 전략적인 판단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힘을 비축한 선수들이 선발로 나올 수 있다. 바르셀로나전에 결장했던 로메우가 복귀하며 3선에 안정감을 기대할 수 있고, 공격진 역시 단주마와 아벨 루이즈가 복귀하며 발렌사아의 측후방을 공략할 수 있다.
@ 에디터 코멘트
득점할 수 있는 선수가 없는 것 같다. 발렌시아는 최전방이 무너졌고 지로나는 미첼 감독의 부분 전술을 담당하는 서수들이 떠나면서 공격이 애매해졌다. 발렌시아가 그나마 잘 해온 것이 홈에서 버티는 것이었다. 득점원의 부족으로 더욱 수비적인 컨셉을 고수하면서 지로나의 공격을 막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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