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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월5일 KBO - KT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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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3-04-05 15:57본문
홈팀 선발 : 보슐서(KBO 데뷔전)
원정팀 선발 : 양현종(작년 12승 7패 3.85)
KT가 보술서를 영입한 건 다소 의외다. ML에서는 아주 짧은 기간 동안 불펜 투수로 활약했고, 통산 트리플A 기록(10승 13패 ERA 5.17)도 나 쁘기 때문. 시범경기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노출해 우려를 사고 있다. 양현종은 작년 전반기(8승 4패 ERA 2.97)와 후반기(4승 3패 ERA5.19)의 성적 편차가 매우 컸다. 이젠 시즌 중반을 넘어가면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느낄 나이가 됐다. 그러나 양현종은 항상 시즌 출발이 좋은 투수다. 개인 통산 기록을 봐도 4월의 ERA 기록이 유독 좋다. 시즌 초반의 양현종은 믿을 수 있다는 뜻이다.
어제 경기는 KT가 1-3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비로 인해 취소됐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던 KIA 입장에선 매우 아쉬운 일이다. KT는 운좋 게 위기를 벗어났으나, 오늘도 안심할 수 없다. 술서의 기량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그보다는 양현종이 더 나은 카드다. 원정팀 KIA의 역배당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KIA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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