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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4월8일 KBO - NC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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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3-04-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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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구창모는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4.1이닝 7피안타 6K 3BB 6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2회까지 안정감있는 피칭을 펼쳐주었지만 3회부터 포심과 슬라이더가 맞아나가면서 매이닝 안타를 내어주고 말았고 결국 5회 강민호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고 강판되었다. 삼진 6개를 잡는 저력은 좋았지만 볼넷이 적지 않았고 많은 피안타를 기록, 특히 5회 올라왔을때는 밸런스가 좋지 않아 공이 높게 형성되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 지난 시즌 키움전 한차례 선발 등판해 5.1이닝 1실점(패전)을 기록,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긴 했지만 직전경기 등판내용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크게 기대가 되지는 않는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3K 무사사구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투심의 위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변화구의 각은 다소 무뎠고 결국 9개의 피안타를 기록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사구가 하나도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이였지만 변화구 컨트롤이 아쉬웠던만큼 오늘도 변화구 컨트롤이 관건이 될 전망!

(지난 시즌 NC전 2경기 선발로 나서 1패 4.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다.)


결론

예상대로 투수전이 펼쳐졌던 어제경기! 두팀 타선 모두 상대 선발을 공략하지 못했지만 NC 박세혁이 7회 홈런으로 선취점을 기록, 8회 안우진이 내려간 키움불펜을 상대로 오영수가 쐐기 솔로포를 기록했고 결국 NC가 승리를 기록했다. 키움 타선이 이번주 이렇다할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두선발 모두 기본기량이 뛰어난 선수이긴 하지만 NC선발 구창모는 WBC 이후 폼이 좋지 않은 상황! 반면 키움 선발 요키시는 올시즌 정상적으로 시즌을 준비했고 직전경기 변화구만 제외하면 흠이 딱히 없었고 오늘 변화구 컨트롤 반등도 기대해봐도 좋은 상황! 따라서 오늘 선발 경쟁에서는 키움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어제 두팀모두 불펜을 아꼇던만큼 선발의 힘이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어제 키움타선이 페디에게 고전하긴 했지만 최근 좋지 않은 구창모를 상대로는 반등을 기대해볼만하다. 또한 이정후가 복귀후 부진하고 있긴 하지만 2경기 동안 경기감각은 익혔을 것으로 예상되고 러셀, 김혜성, 이용규 등도 힘을 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선발, 타선에서 키움이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배팅

◎ NC 패

◎ NC 핸디 패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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