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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4월 3일 V리그 남자 -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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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23-04-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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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 2위 / 2연패)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려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서브 득점을 하나도 올리지 못한데다 상대의 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었고 3세트에는 아슬아슬한 리드를 결국 지켜내지 못하며 경기를 패배했습니다. 허수봉(O)이 16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오레올(OH)이 6득점에 그쳤고 세터인 김명관(S)이 득점 3위일 정도로 다른 선수들의 득점은 거의 없었다. 변칙적으로 운영했던 문성민(O)의 미들블로커 기용도 챔프전에서는 실패로 돌아갔고 아웃사이드 히터 2옵션의 활약도 챔프전에서는 없습니다. 결국 허수봉과 오레올이 더 많은 득점을 올려야 하지만 현재의 상태로는 그러한 득점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대한항공 ( 1위 / 2연승)

지난 경기에서 3:0의 깔끔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범실이 많았고 26개의 범실을 기록했습니다. 링컨(O)이 7개의 범실을 기록했지만 득점력으로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정지석(OH)은 9득점과 38%의 낮은 공격성공률에 더해 범실을 9개나 기록하면서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 곽승석(OH)이 11득점을 올리며 활약하지 않았더라면 세트를 내어줬을 가능성도 있다. 세터인 한선수(S)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데다 링컨과 정지석을 제외하면 범실을 자주 기록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팀에 큰 단점이 없는 상황이기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코멘트

대한항공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현대캐피탈은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전략과 기세가 현재 통하지 않고 분위기도 꺾여 있다. 대한항공은 경기력을 되찾았고 범실 문제를 제외하면 단점이 없습니다. 범실 문제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기에 대한항공이 시리즈를 3:0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대한항공 승

[[핸디]] : 대한항공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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