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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월9일 KBO - KIA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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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3-04-09 14:41본문
홈팀 선발 : 아도니스 메디나(KBO 데뷔전, ML 통산 19경기 2선발 1승 1패 5.35)
원정팀 선발 : 곽빈(작년 8승 9패 3.78. 첫 등판 7이닝 무실점)
KIA는 새 용병 투수 메디나가 KBO 데뷔전을 가진다.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이며, 싱커가 특히 위력적이라는 평가다. 한때 손꼽히는 유망주 출 신이었는데, 성장이 더디고 ML 레벨에서 적응하지 못해 한국으로 넘어왔다. 구위만 놓고 보면, KBO 를 십어 먹을 수준이다. 두산 선발 곽빈은 화요일 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했다. 타선 불발로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으나, 작년보다 훨씬 나아진 듯한 모습이었다. 지난해 KIA를 3번 만나 1승 0패 ERA 1.42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통산 광주 원정 등판 기록(3승 1패 ERA 2.81)도 훌륭하다. 1 승씩 나눠가진 상황에서 위닝 시리즈의 주인공을 가리는 경기다. KIA는 주중 3연전이 모두 취소되는 바람에 아직도 불펜에 여유가 있다. 상 대적으로 휴식 없이 경기를 치른 두산은 피로가 꽤 쌓인 상황이며, 곽빈이 또 긴 이닝을 책임져준다는 보장도 없다. 홈팀 KIA의 승리를 예상 한다. 언더/오버 게임의 '언더베팅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KIA 핸디캡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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