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4월 22일 KBO - 두산 vs K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3-04-22 15:32

본문

2eab4e56f4bad0b68f336536ed9eea63_1682145102_851.png


◈두산

타선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두산은 최승용(1패 9.49)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6일 LG와 경기에서 5이닝 2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최승용은 홈런 1발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일단 잠실 등판이라는건 강점이 될수 있는데 문제는 매 경기 피홈런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로하스의 솔로 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한번 터진 기세가 그야말로 식지 않고 있습니다. 8이닝중 5이닝에서 득점을 해냈다는것 자체가 이 팀의 화력을 말해주는 부분. 그러나 불펜 투수들이 무려 5실점을 허용한건 정말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KT

투수진 난조로 연패를 당한 KT는 보 슐서(1승 1패 0.69)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16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슐서는 데스파이네 이상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잠실 원정에선 조금 더 좋은 투구를 보여줄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곽빈에게 묶여 있다가 두산의 불펜을 흔들면서 6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확실한 인내심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박치국 상대로 불이 꺼졌다는게 문제. 2이닝 3실점을 범한 조이현은 역시 1군에서 쓰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도 드러났지만 두산의 타자들은 구속이 낮은 투수들에겐 꽤 강점을 보이는 편입니다. 즉, 슐서에겐 고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 물론 최승용이 잠실에서 던진다는건 도움이 되겠지만 KT의 우타자들을 넘는게 너무 힘들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승

[[U/O]] : 언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