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5월 10일 18:30 KBO - 롯데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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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8회 작성일 23-05-10 15:00본문
◈◈롯데◈◈
찰리 반즈(1승 1패 7.58)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8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투구로 조기 강판을 당했던 반즈는 작년과 비교해서 말도 안될 정도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작년 두산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5실점 이상으로 매우 부진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전날 경기에서 알칸타라와 정철원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비로 인해 타격감도 날아버린듯한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가라앉은 타격을 얼마나 빨리 살려내느냐가 시리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추격조에서 3실점이나 터져버리고 김진욱이 공략 당하는 점은 절대로 좋은 소식이 되지 못합니다.
◈◈두산◈◈
최원준(2패 4.03)이 시즌 첫 승 6수째에 나섭니다. 29일 SSG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최원준은 종종 원정에서 무너지는 문제가 기어코 발동해버린바 있습니다. 롯데 상대로는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아쉬운 편이라 이번 경기도 쉽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허경민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지난주의 부진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특히 롯데의 불펜 공략에 성공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큰 편. 하지만 실책이 동반되었다고는 해도 정철원에게서 또 실점이 나왔다는게 아쉬움을 크게 남기고 있습니다.
◈◈코멘트◈◈
반즈와 최원준 모두 상대 성적은 엉망인 투수들입니다. 그렇지만 최원준은 어느 정도 컨디션 조절이 된 상태에서 나온 반면 반즈는 무려 3일 연속 선발 대기를 하다가 결국 점프를 하고 등판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롯데의 타격도 5일 휴식후 완전히 가라앉아 버린 반면 두산은 집중력이 살아났고 무엇보다 전날 불펜 대결에서 두산이 승리를 거둔게 크다. 기세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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