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6월17일 17:00 KBO - KIA vs NC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3-06-17 11:34본문
◈◈KIA◈◈
윤영철(3승 3패 3.08)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1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윤영철은 투구 내용만큼은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NC 상대로 홈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그때의 NC보다는 조금 까다로울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13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그야말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정적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린 이우성은 영웅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5.1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운용 방식에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NC◈◈
테일러 와이드너(1승 1패 6.61) 카드로 반격을 노립니다. 11일 SSG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와이드너는 구속은 올라왔지만 제구 문제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가 원정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 상대로 11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KIA 투수진의 자멸을 착실하게 이용하면서 다득점에 성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타석에서 인내심을 발휘하는것도 강팀의 요건일듯합니다. 그러나 임정호가 완벽하게 무너진 후유증은 꽤 심할 것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이의리의 볼넷쇼로 시작되서 이우성의 홈런으로 마무리 된 대첩이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전날 경기보다는 차분하게 진행될듯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와이드너는 과연 원정에서 기대할수 있는 투수인지가 조금 의문인 상태고 전날 경기를 고려하면 윤영철 타입의 투수는 오히려 NC가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KIA의 타격 분위기가 확실히 좋습니다. 기세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1.5 KIA 승
[[U/O]] : 8.5 오버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