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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5일 18:30 KBO - NC다이노스 vs 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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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3-09-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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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에릭 페디(16승 6패 2.39)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31일 KIA 원정에서 3이닝 7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페디는 이번 경기에서 반등하느냐가 관건일듯합니다. 일단 홈 경기에 워낙 강점이 있기 때문에 반등의 가능성은 꽤 높아 보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뷰캐넌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NC의 타선은 낮 경기의 부진이 터져버렸다는게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입니다. 그래도 홈 경기의 반등을 기대할수 있는게 NC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용준에게 불펜 적성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키움

이안 맥키니(1승 8패 6.92)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30일 SSG 원정에서 3.2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맥키니는 원정 부진을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6일 NC 원정 역시 3.2이닝 8실점 패배였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김민을 완파하면서 7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또다시 빅 이닝을 만들어내면서 무서운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원정에서도 이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듯합니다.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역시 제 몫을 해낸듯 합니다.



최근 키움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홈이 아닌 원정이라면 이야기는 크게 달라지는게 현재의 키움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홈 경기의 페디는 에이스가 무엇인지를 보여줄수 있는 투수고 원정의 맥키니가 홈 경기의 NC를 막아내는건 너무나 힘들어 보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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