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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8일 18:30 KBO - NC다이노스 vs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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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3-09-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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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3승 2패 3.83)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2일 삼성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재학은 복귀전의 부진을 딛고 부활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이번 시즌 롯데 상대 첫 등판이지만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장재영을 착실히 공략하면서 6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 내내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홈런 없이 다득점을 올렸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그러나 김영규의 실점은 솔직히 아쉬움이 있습니다.


롯데

찰리 반즈(9승 8패 3.38)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섭니다. 3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반즈는 충분한 휴식이 호투를 불렀음을 부인할수 없어 보입니다. 이번 시즌 NC 상대로 원정에서 상당히 약한 편인데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떨어진 타격감각이 과연 올라올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장타력 부재가 발목을 잡을듯. 6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11회초에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게 너무나도 컸습니다.



최근 NC의 기세가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홈이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 게다가 이재학 역시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걸 잊어선 안됩니다. 물론 최근의 반즈는 언제든 호투를 기대할수 있긴 하지만 금년 NC 상대 부진이 여러모로 걸리고 무엇보다 불펜의 피로도 차이가 상당히 크다. 투수력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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