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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8일 18:30 KBO - 키움히어로즈 vs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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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3-09-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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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선기(1승 2패 6.93)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일 KT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선기는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화 상대로 홈에서 6실점의 악몽이 있다는게 문제가 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태너에게 막혀 있다가 9회초 터진 이주형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키움의 타선은 홈과 원정의 괴리를 얼마나 줄일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일단 원정에 비해 기대를 걸 여지는 분명히 많은 편. 그러나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소모도가 너무 높습니다.


한화

리카르도 산체스(6승 5패 3.41)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2일 LG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산체스는 홈 경기의 부진을 원정에서 충실히 극복중입니다. 7월 27일 키움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패배를 당했지만 키움 상대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엘리아스에게 막혀 있다가 SSG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4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 살아난 집중력을 원정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일단 노시환의 홈런 없이 승리했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일듯.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탈꼴찌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최근 키움의 타선은 원정에서 약하고 홈에서 강한 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좌완 상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는 점이고 이는 산체스 상대로도 그대로 적용될수 있는 부분. 물론 한화의 타선이 홈보다 원정에서 조금 약한건 사실이지만 김선기는 한화 상대로 악몽의 기억이 있고 이를 떨쳐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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