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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22일 18:30 KBO - 한화이글스 vs 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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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3-09-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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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남지민(1승 5패 6.23)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7일 KT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인이 퍼펙트의 투구를 보여준 남지민은 9일 키움 원정에서 4.1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일단 홈에서의 투구라는 점은 남지민에게 분명히 이득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채은성의 2점 홈런 포함 14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대승 뒤 후유증은 상당히 경계해야 할듯합니다.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아직 박준영에게 1군은 무리로 보입니다.


키움

장재영(1승 4패 5.21)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15일 롯데 원정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타자 1명에 볼넷을 내주고 바로 강판당했던 장재영은 제구 문제가 시즌 후반 들어서 심각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한화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지금의 장재영에게 호투를 기대하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태너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8회말 임정호를 공략하면서 5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조금씩이나마 타격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타격이 제 몫을 해낸다는게 포인트입니다.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러한 모습이 조금 더 빨리 나와줬어야 했습니다.



이전 키움 원정에서 남지민은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해냈고 이번엔 홈이라는 강점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장재영의 투구가 최근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목요일 경기의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도 무시할수 없을듯합니다. 물론 키움의 최근 집중력은 주목할 가치가 있음에 틀림없지만 아무래도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고 전날 불펜 소모가 많은게 이번 경기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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