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월19일 18:00 NPB - 라쿠텐 vs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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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3-09-19 10:28본문
노리모토 타카히로(7승 6패 2.72)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7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노리모토는 수비진의 난조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그래도 홈 경기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QS 이상은 충분히 기대할 여지가 있는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소타니 상대로 4회초 몰아치기를 보여주면서 3점을 득점한 라쿠텐의 타선은 그 이후 오릭스의 불펜에게 완벽하게 막혀버렸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즉, 강속구 투수에 대한 타격이 확립 되어야 합니다. 5.2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역시 패배하고 있을땐 정말 잘 던집니다.
◈◈소프트뱅크◈◈
칼 스튜어트 주니어(3승 5패 3.34)가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12일 세이부 원정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스튜어트는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 이하 3실점 이상의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결국 한계점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데 원정이라는 점 역시 스튜어트의 기대치를 낮추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토와 카와노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여전히 집중력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라쿠텐 원정에서 6연패를 당하면서 평균 득점이 1점대라는건 이번 경기 최대의 약점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로베르토 오수나를 쓸수 없습니다.
현재 두 팀의 경기차는 2.5경기에 맞대결은 이번 2연전이 마지막입니다. 즉, 라쿠텐으로선 절대로 놓칠수 없는 찬스인셈입니다. 일단 노리모토가 선발로 나선다는 점에서 선발의 우위는 확실히 라쿠텐이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고 소프트뱅크는 라쿠텐 원정에서 최근 부진해도 너무 부진한 편입니다. 그리고 원정의 스튜어트는 아무래도 신뢰가 쉽지 않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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