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야구 10월9일 14:00 KBO - LG트윈스 vs 롯데자이언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23-10-09 14:05

본문

0f94cb462ab8a20f1d03832be69ca390_1696827882_8371.jpg


LG 

강효종(1승 1패 5.31)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2일 KT 원정에서 3.2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강효종은 1군 복귀 후에도 투구 내용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입니다. 일단 4월 12일 사직 원정의 4이닝 4실점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토요일 키움 원정에서 후라도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LG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하느냐가 관건일듯. 다만 빈말로도 지금 타격이 좋다는 하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불펜의 안정감 역시 이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


롯데

심재민(2승 1패 4.46)이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심재민은 임시 선발로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중. LG 상대로 불펜 투수로 등판시에는 투구가 좋긴 했지만 선발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전날 경기에서 브랜든에게 막혀 있다가 김명신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게 문제입니다. 결국 좌완 외인 투수는 공략하지 못한다는 이야기. 그나마 구승민의 2이닝 투구가 불펜 운용에는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선발 투수로서 강효종과 심재민 모두 기대를 걸기 힘든 투수들입니다. 결국 후반 총력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편. 하지만 최근 롯데는 계속된 경기로 인해 불펜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변수가 있는 반면 LG는 나름 불펜의 여유가 존재하는 편이고 이 차이가 결국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