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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10월22일 14:00 KBL - 고양소노 vs 원주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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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5회 작성일 23-10-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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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013년 NBA 드래프트 1순위 였던 앤써니 배넷을 퇴단 시키면서 지난시즌 KT에서 32경기에 출전해서 평균 18.1득점, 7.8리바운드, 3점 성공률 37.9%를 기록한 재로드 존스가 1옵션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불꽃 슈터' 전성현이 토종 에이스로 나선다. 정규시즌에는 컵 대회에서 볼수 없었던 앤써니 배넷 대신 들어 온 디욘타 데이비스(208cm가 새롭게 가세하지만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볼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상황입니다. 또한, 재로드 존스가 인사이드 보다는 외곽 공격을 선호하는 선수이고 토종 빅맨 자원이 약하기 때문에 골밑 수비에 약점이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입니다.


원주 D B

컵 대회에서 한발 더 뛰는 농구를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무의 낮은 높이를 공략하면서 96-84, 승리를 기록했지만 수원 KT 상대로는 106-108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디드릭 로슨, 개리슨 브룩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강상재를 3번으로 기용하고 김종규가 4번으로 투입 되는 '트리플 포스트'를 통해서 높이 싸움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여준 모습.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두경민이 100%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이선 알바노의 공격 옵션이 막혔을때 백코트 싸움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던 상황입니다. 또한, 트리플 포스트를 가동했을때 팀 스피드가 떨어졌던 약점은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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