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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11월4일 16:00 KBL - 서울삼성 vs 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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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9회 작성일 23-11-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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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직전 경기(11/2)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74-96로 패배하였으며, 그 전 경기(10/31)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84-80으로 승리한 상태입니다. 시즌 전적은 2승 3패입니다. 코비 코번(24득점, 10리바운드)과 그의 대타로 출전한 이스마엘 레인(15득점, 9리바운드)은 빅맨으로서 우수한 경기력을 뽐냈지만, 이전 경기에서 32득점을 기록한 이정현은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많은 유망주들이 활약하며 포지션 싸움과 공을 놓치지 않는 행동을 보이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지만, 야투(37%)와 3점슛(21.2%) 성공률이 낮아 패배하였습니다.


수원KT

직전 경기(10/30)에서 원주D B에 84-91로 패배하며 3연패 상태이고, 그 이전 경기(10/28)에서 안양 정관장에 59-63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시즌 전적은 1승 2패입니다. 하윤기(25득점)와 숀 데이브 일데폰소(15득점, 3점슛 3개)가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리바운드 싸움에서(+3) 우위를 차지했지만, 주요 선수인 패리스 배스(8득점)의 야투 성적이 낮아 전체적으로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아이클 에릭(10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몇몇 손쉬운 득점 기회를 놓치며 경기에서 밀리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4쿼터(23-13)에 빅 라인업을 활용하여 추격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KT는 배스-하윤기-이두원의 빅 라인업을 동시에 투입하면 서울 삼성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수원KT는 AG에서 경험을 쌓은 하윤기가 증명한 빅맨 능력을 바탕으로 이원석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수원KT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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