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파이널스테이지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1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5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2)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가을야구+ 정규시즌 포함 3연승 흐름 속에 정규시즌 23경기 16승6패, 노히트노런 승리 1회, 완투승 1회 포함 21경기 QS, 169K 성적이며 가을야구+ 정규시즌 최근 3경기 3승 21이닝 5실점의 기록. 정규시즌 23차례 등판중 3경기를 제외한 20경기에서 156km의 강속구와 148km 고속 포크볼을 비롯해서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자신의 몫은 다했고 파이널스테이지 등판에서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타선의 도움 속에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8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습니다.

◈한신◈ 

무라카미 쇼키 투수는 파이널스테이지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18)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정규시즌 22경기(선발 21경기) 10승6패, 완봉승 1회 포함 17경기 QS 성적이며 가을야구+ 정규시즌 최근 3경기 1승1패 17이닝 3실점의 기록. 정규시즌 22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 변화구의 낙차가 좋았고 자신의 몫을 해냈고 퍼스트스테이지 등판에서 짠물투구로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13, 8이닝 2실점(1자책) 기록이 있습니다.

1승의 어드벤티지를 갖고 시작하는 파이널스테이지에서 지바롯데를 3승1패로 꺽은 오릭스와 요코베이를 3승무패로 제압한 한신이 펼치는 재팬시리즈 1차전 입니다. 정규시즌 교류전에서는 원정에서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오릭스가 2승1패를 기록한 상황. 3년 연속 투수부분 4관왕에 오르게 되었으며 리그 최고의 완성형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와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무라카미 쇼키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홈경기의 유리함이 있는 오릭스가 1점을 쥐어 짜내는 능력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