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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1월 3일 19:00 V리그 여자 - GS칼텍스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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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4회 작성일 23-11-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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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이전경기(10/3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2:25, 24:26,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2(21:25, 23:25, 25:20,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1패 성적. 강소휘(14득점, 48.15%)가 분전했지만 실바(19득점, 39.13%)가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쏟아냈던 경기입니다. 선수들이 기 싸움에서 밀리며 위축 되는 모습을 보였고 20점 이후 범실이 많았던 상황. 또한, 서브(6-2)대결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4-5)에서 밀렸고 범실(22-1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입니다.


◈현대건설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0-3(22:25, 21: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19:25, 25:21, 25:23, 25:2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2패 성적. 위파이(13득점, 44.44%), 양효진(10득점, 46.67%)이 분전했지만 혼자서만 8개 범실을 기록한 모마(11득점, 39.29%)의 부진이 뼈아팠던 경기입니다. 6시즌을 함께 했던 황민경이 팀을 떠난 가운데 3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지윤, 고예림의 결장했던 탓에 김주향(4득점, 363.6%)이 주춤 했을때 마땅한 교체 카드가 없었던 것도 아쉬웠던 상황. 또한, 블로킹(3-9), 서브(2-6), 범실(18-14)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GS칼텍스는 정대영, 한수지, 문지윤, 오세연이 교대로 중앙을 책임지고 있지만 4명의 선수 모두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한 모습 입니다. '풍요 속 빈곤'이 되는 모습. 양효진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낼것이며 강소휘가 현대건설의 높이에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입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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