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1월 1일 19:00 V리그 남자 - KB손해보험 vs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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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3회 작성일 23-11-01 14:45본문
◈KB손해보험◈
이전 경기(10/28) 원정에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2-3(23:25, 25:23, 20:25, 25:21, 10: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전 경기(10/24) 홈에서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도 2-3(25:19, 23:25, 25:17, 20:25, 11: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2경기 연속 풀세트 승부를 펼치며 3경기 연속 패배하며 시즌 전체 성적은 1승3패로 나타났습니다. 비예나(31득점, 49.18%)은 5세트 동안 체력 문제로 공격이 막힌 경기를 펼쳤습니다. 수비는 성공했지만 이단 연결이 부정확하여 득점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서브에서는 상대를 앞지르지만 블로킹(10-12)과 범실(26-24)에서 밀려 패배하였습니다.
◈삼성화재◈
이전 경기(10/27)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0(25:23, 25:21, 25:19) 승리를 거두었고, 이전 경기(10/22)에서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0(27:25, 25:21, 25:1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시즌 성적은 3승1패로 나타났습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7득점, 58.14%)는 자신의 역할을 100% 수행하며, 김정호(15득점, 60%)의 지원 공격으로 2경기 연속 3-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박성진(9득점, 58.33%)을 활용한 다양한 공격 루트로 상대의 블로킹을 효과적으로 무력화시켰으며, 노재욱 세터의 토스도 빠르고 정확하여 볼 꼬리를 살려 승리했습니다. 또한, 범실에서는 상대를 앞지르지만 블로킹(8-7)과 서브(5-1)에서 우위를 차지한 경기였습니다.
상대전에서 강점을 보여준 비예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시즌 평균 블로킹보다 상대전에서 블로킹 능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 시즌 평균 블로킹에서도 삼성화재보다 세트당 2.56 vs 1.93 기록으로 우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KB손해보험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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