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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1월 8일 19:00 V리그 남자 - KB 손해보험 vs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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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9회 작성일 23-11-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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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직전 경기(11/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에 0-3(24-26, 20-25, 23-25)으로 패배했으며, 이전 경기(11/1) 홈에서 삼성화재에 0-3(22-25, 22-25, 23-25)으로 패배했습니다. 5연패를 기록 중이며, 시즌 전적은 1승 5패입니다. 비예나(21득점, 54.05%)와 황경민(18득점, 69.57%)이 분전했지만, 황경민이 후위로 빠졌을 때 홍상혁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한국민이 후위로 빠졌을 때는 중앙에서 김홍정(리우홍민)의 경기력이 떨어졌습니다. 수비에 성공했지만, 이단 연결의 부정확성 때문에 반격에 의한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황승빈 세터 역시 흔들렸습니다. 또한, 서브(1-1) 에이스는 동일했지만, 블로킹(3-9)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였습니다.


현대캐피탈

직전 경기(11/4) 홈에서 KB손해보험에 3-0(26-24, 25-20, 25-23)으로 승리했으며, 이전 경기(10/31) 원정에서 OK저축은행에 2-3(25-22, 22-25, 25-20, 25-27, 15-17)으로 패배했습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거두었으며, 시즌 전적은 1승 5패입니다. 아흐메드(19득점, 47.22%)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미들블로커로서의 외도를 끝내고 아웃사이드 히터로 돌아온 허수봉(14득점, 51.85%)이 공격뿐만 아니라 리시브 효율도 52.17%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현승 세터가 적재적소에 중앙을 활용하면서 상대 블로커를 속이는 데 성공했고, 최민호와 박상하가 각각 8득점을 기록하며 중앙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습니다. 또한, 64.91%의 높은 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였습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서 2라운드 첫 경기 일정에서 다시 만납니다. 현대캐피탈은 허수봉과 전광인의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블로킹의 위력도 살아나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캐피탈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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