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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1월16일 19:00 V리그 남자 -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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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3-11-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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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직전 경기(11/12)에서 현대캐피탈에 3-1(16:25, 25:18, 26:24, 26:24)로 승리했습니다. 또한, 이전 경기(11/9)에서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3-1(25:21, 25:23, 19:25, 25:20)로 승리하며 시즌 7승1패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OK저축은행 상대로 5연승이 중단된 후에도 2연속 승리로 반등하여 현재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테이 콕의 공격 성공률이 감소한 경기였지만 김지한이 고비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 팀 전체가 함께 노렸습니다. 박진우와 잇세이 오타케에 대신 박준혁과 이상헌을 투입함으로써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할 수 있었고, 한태준 세터의 분배 능력도 돋보였습니다. 4세트에서 21-23 스코어를 역전하여 3점을 획득한 승리는 주목할 만한 내용입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 경기(11/11)에서 대한항공에 1-3(18:25, 16:25, 25:18, 20:25)로 패배했으며, 이전 경기(11/8)에서 현대캐피탈에 2-3(23:25, 25:23, 20:25, 25:20, 10:15)로 패배한 상태입니다. 7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은 1승7패로 낮은 수준이며, 리시브의 불안정함과 득점 부족이 어려움으로 작용했습니다. 황경민 세터의 블로킹과 서브에서의 약점도 드러나며, 정한용의 서브에 흔들려 8실점을 허용한 패배는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KB손해보험은 특히 황경민이 막힐 경우 대안이 부족한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카드의 잇세이 오타케를 비롯한 블로킹 라인이 황경민의 위력을 억제하는데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우리카드가 승리할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1라운드 맞대결에서 우리카드가 (10/21)에 KB손해보험을 3-0(25:20, 25:23, 25:23)으로 이기며 마테이 콕과 한성정, 김지한의 공격 성공률이 두드러진 경기였습니다. 이에 비해 KB손해보험은 범실과 블로킹, 서브에서 밀려 패배하였습니다. 최근 2경기에서 마테이 콕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고, 공격 득점에서도 KB손해보험에 미치지 못한 점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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