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10월28일 01:30 EPL - 아스날 vs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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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4-10-27 17:32본문
@아스날(5승 2무 1패/4위)
매치 리포트(vs 본머스/0-2패)
포인트#1 - 공격 어떻게 풀어요?
외데고르와 사카가 모두 결장한다. 이 두 선수는 팀 공격의 핵심이며, 팀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어 내는 선수들이다. 지난 시즌 기록을 보면, 외데고르가 103개의 기회 창출을 기록하며 팀 내 1위, 그리고 사카가 91개를 기록하며 팀 내 2위였다. 3위인 라이스가 1.3개였고, 두 선수의 기회 창출 합이 3위부터 7위 선수들의 합보다 많았다. 너무 치명적인 부상 소식이다.
포인트#2 - 살리바도 결장합니다
아스날은 지난 주말 본머스 원정에서 패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그 이유는 살리바의 퇴장 때문이었고, 덕분에 이번 경기는 살리바가 빠지고 벤 화이트가 센터백으로 출전하게 된다. 아스날은 다른 포지션에 변화를 주더라도 살리바 - 마갈량이스 조합에는 거의 변화를 주지 않는 팀이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조차 센터백으로 뛰는 칼라피오리 조차 풀백으로 뛰는 팀이 아스날이다. 변칙 스리백을 사용하겠지만, 살리바 - 마갈량이스 조합만을 고수해온 아르테타 감독이기 때문에, 수비 조직력이 흔들릴 수 있다.
@리버풀(7승 1패/1위)
매치 리포트(vs 첼시/2-1승)
포인트#2 - 통제력
기록에서 찾을 수 있는 슬롯 체제의 대단한 점은 바로 수비다. 이번 시즌 8경기에서 겨우 3실점이다. 슬롯 감독이 직접 밝힌 탄탄한 수비의 원인은 바로 통제력이었다.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지만 실수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상대의 압박에 잘 대처하며 풀어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클롭 감독 체제에서 측면 수비가 약점이었던 리버풀은, 슬롯 감독 체제에서 후방 인원을 잘 보충하고 안정적으로 빌드업을 해내면서 적어도 수비 만큼은 뚜렷한 약점을 노출하지 않았다.
포인트#2 - 파라오
살라도 이제 32살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 후반기에는 폼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 12번의 공식 경기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했다. 살라도 나이가 들면서 메시처럼 플레이메이킹을 할 수 있는 선수로 진화했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많이 뛰어주고 득점력도 좋다. 20대의 파괴적인 수비 가담이나 압박 능력을 보여줄 수 없지만, 더욱 노련해진 살라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다. 만약 이번 경기 진첸코가 선발로 나온다면, 살라가 피지컬적 우위를 통해 많은 찬스를 만들어낼 것이다.
@ 에디터 코멘트
아스날이 공격을 풀어내지 못할 것이다. 외데고르와 사카의 연계, 그리고 사카의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공격을 풀어가는 것이 아스날의 특징이다. 게다가 아르테타 감독이 두 선수가 빠진 오른쪽에 스털링을 기용했다. 스털링이 못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10대 시절 이후 거의 왼쪽에서 활약했던 선수이며, 최근 폼이 너무 안좋다. 게다가 수비도 살리바, 팀버, 토미야스가 결장하면서 살라에게 녹아버릴 것이다. 리버풀이 많이 유리하다.
추천 팁 : 리버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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