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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1월 23일 9:00 V리그 남자 - 삼성화재 vs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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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23-11-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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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삼성화재은 최근 KB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에디가 미들 블로커로 나와 제 역할을 수행하며 우세한 모습을 보였고, 요스바니의 공격 역시 좋았습니다. 그러나 첫 세트에서는 접전 끝의 집중력 경쟁에서 삼화가 밀려 첫 세트를 내주었고, 2세트 초반에는 흐름을 잡았지만 결국에는 패배하였습니다. 그러나 3세트부터는 화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요스바니(39득점, 공성율 49.21%)과 김정호(16득점, 공성율 62.5%)의 강력한 화력과 김준우, 에디의 속공과 블로킹 강점이 돋보이며, 신장호와 박성진의 부진을 보완하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최근 KB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61.11%의 높은 리시브 효율과 범실 관리에서 앞서가며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2세트에서는 마테이의 화력이 돋보이지만, 상대팀의 화력이 더 강해져 1-1로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3세트에서는 리시브에서 흔들리며 1-2로 열세를 기록했지만, 4,5세트에서는 마테이의 맹활약으로 역전승을 이뤄냈습니다. 한성정이 7득점으로 고전했지만, 마테이(49득점, 61.11%), 김지한(18득점, 공성율 57.14%)의 화력이 빛났으며, 박준혁과 잇세이 두 미들 블로커의 속공 강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올 시즌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클러치 상황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오늘은 삼화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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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시즌 평균 리시브 효율이 43.51%로, 삼화(시즌 평균 리시브 효율 34.77%)보다 훨씬 안정된 리시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세트당 범실이 5개를 넘지 않아, 삼화보다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풀세트의 접전을 치른 후 3일간의 휴식을 가진 삼성화재와는 달리, 우리카드는 5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오늘의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유리한 상황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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