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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1월 25일 14:00 V리그 남자 -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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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5회 작성일 23-11-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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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직전 한전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화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는 아흐메드의 공성율 0 기록과 같은 어려움을 겪어 2세트를 내주었습니다. 3세트와 4세트에서도 상대와의 화력 경쟁에서 밀려 결국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팀 리시브 효율은 41.67%로 양호했지만, 전광인이 2세트 이후에 출전하지 않았고 범실도 높게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항공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대한항공

직전 옥금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공격, 리시브, 서브에서 우위를 점하며 수월하게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링컨, 정한용, 곽승석의 삼각편대가 효과적이었고, 임동혁도 매세트 교체로 출전하여 공성율 62.5%를 기록했습니다. 조재영과 김규민의 미들 블로커 경쟁력도 돋보였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리시브 효율이 47.33%이며 범실도 줄여가고 있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난 1라운드에서 대한항공이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며, 오늘의 2라운드에서도 대한항공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캐피탈의 삼각편대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전광인의 컨디션 문제도 있지만, 이승준이 선발로 나설 경우 수비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반면 항공은 공격과 리시브에서의 우위, 안정적인 리시브 효율, 범실 관리에서의 우세함 등을 고려하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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