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3일 16:00 V리그여자 - GS칼텍스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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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4회 작성일 23-12-03 13:05본문
◈GS칼텍스◈
GS칼텍스는 최근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1(19:25, 25:19, 25:22, 25:20)로 이기며, 이전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에 1-3(21:25, 15:25, 25:20, 19:25)으로 패배한 바 있습니다. 시즌 전체에서 8승4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포짓 지젤 실바(35득점, 41.56%)는 상대 블로킹을 압도하며 화려한 공격을 펼쳤고, 강소휘(17득점, 45.95%)의 다양한 자원 사격도 눈에 띄었습니다. 유서연(11득점, 40.91%)은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기여하였으며, 김지원과 이윤신 세터의 역할 분담도 효과적이었습니다. 블로킹(5-12)에서는 밀렸지만 서브(5-3)와 범실(16-18)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하여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최근 도로공사를 상대로 3-1(23:25, 25:20, 25:22, 25:21)로 이기고, 이전 경기에서는 GS칼텍스에 3-1(25:21, 25:15, 20:25, 25:19)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4연승을 차지하며 시즌 전체에서 8승4패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모마(32득점, 55.57%)는 강력한 파워와 높은 점프를 바탕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이고, 양효진(15득점, 40.63%)은 1,2세트에서 공격이 뚫리지 않아 힘을 보탰습니다. 위파이(11득점, 44%)와 정지윤(10득점, 44%)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여 다양한 공격 루트로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김다인 세터의 분배와 김연견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가 돋보이며 승리의 내용을 만들었습니다.
이전 2라운드에서 현대건설은 홈에서 GS칼텍스를 3-1(25:21, 25:15, 20:25, 25:19)로 이기며 블로킹 5개를 기록한 양효진(21득점, 69.57%)이 중앙을 장악한 경기였습니다. 모마(19득점, 44.15%), 위파이(16득점, 51.61%), 정지윤(12득점, 35.71%)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반면 GS칼텍스는 28.92%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과 중요한 순간에 실바(18득점, 30.19%)와 강소휘(10득점, 29.63%)의 공격이 자주 막히는 어려운 경기를 치렀습니다.
1라운드에서 GS칼텍스는 홈에서 현대건설을 3-0(25:16, 25:20, 25:14)으로 이기며 지젤 실바(21득점, 51.35%)의 높은 결정력과 김연견 리베로의 탁월한 디그로 승리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모마(12득점, 41.38%)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아 27.54%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양효진(7득점, 27.78%)의 개인 시간차와 속공의 위력이 떨어지고, 위파이(5득점, 33.33%)의 빠른 스피드가 동반된 공격도 자취를 감추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리시브 라인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이다현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내며, 강소휘가 현대건설의 높이에 위축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2경기 연속으로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토종 선수들의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하여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대건설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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