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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11월 25일 14:00 KBL - 창원 LG vs 고양 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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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23-11-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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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최근 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시즌 전체 성적이 8승4패로 3연승 중에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홈에서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97-76으로 승리하며, 이전 경기에서도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7-62로 이기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테 커밍햄이 2경기 연속 결장에서 돌아와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세를 보이며 활약했습니다. 


아셈 머레이 역시 21득점과 12리바운드를 기록하여 골밑을 지배하였고, 팀 전체가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관희와 저스틴 구탕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거둬 3점슛도 높은 적중률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 경기에서 원주D B에 91-99로 패배하며 2연패 중에 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원정에서 부산 KCC에 69-78로 패배했습니다. 이정현이 30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전반전에서 얻은 16점 차 리드를 유지하지 못하고 패배했습니다. 전성현의 결장과 리바운드에서의 밀림,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의 휴식 시간에 디욘테 데이비스가 제한된 출전 시간 등이 패배의 이유로 지목되었습니다.


창원LG는 이재도, 저스틴 구탕, 이관희의 컨디션 개선으로 공수 밸런스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백코트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맞대결에서도 창원LG가 87-73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리바운드에서 큰 우위를 보인 경기였는데, 아셈 머레이와 단테 커밍햄이 골밑을 장악하며 이를 이끌었습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재충전 시간을 가졌지만, 창원LG의 성실함과 높은 투지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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