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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2월2일 14:00 V리그 남자 - 한국전력 vs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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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2회 작성일 23-12-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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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 경기(11/28)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3-1(14:25, 25:23, 25:22, 25:20)로 승리를 거둬, 이전 경기(11/24)에서는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0(25:21, 29:27, 25:23)으로 승리한 5연승 행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전체 성적은 6승6패로 나타나며, 타이스(30득점, 64.20%)를 중심으로 한국전력은 임성진(16득점, 59.09%)의 활약과 신영석(10득점, 58.33%)의 블로킹 3개 등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하승우 세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재덕(9득점, 56.25%)의 리시브와 디그에서의 기여가 돋보였습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 경기(11/29)에서 OK저축은행에게 1-3(21:25, 15:25, 25:18, 22:25)로 패배하며, 이전 경기(11/24)에서는 한국전력에게 0-3(21:25, 27:29, 23:25)으로 패배한 11연패의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시즌 전체 성적은 1승11패로 나타나며, 리시브 효율성에서 50%를 기록하고 상대의 리시브 효율성을 19.7%로 떨어뜨린 경기였지만, 범실이 많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비예나(30득점, 58.70%)가 분전했지만 황경민의 결장과 홍상혁(14득점, 56%)을 제외한 선수들의 득점 부족이 특징이었습니다. 또한, 세터 황승빈의 부족한 안정성과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리드를 지키지 못한 상황에서 패배했습니다.


한국전력은 4연패 후 5연승의 반등세를 보여주며, 타이스의 꾸준한 기량과 함께 임성진과 서재덕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교체 자원으로 투입된 이시몬과 김동영이 팀에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KB손해보험은 황경민의 부상과 선수들의 득점 부족, 세터의 부족한 안정성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사이드히터의 화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 한국전력이 (11/24)에 원정에서 3-0(25:21, 29:27, 25:23)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타이스(27득점, 45.71%), 임성진(13득점, 61.11%), 신영석(11득점)의 맹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에 비해 KB손해보험은 비예나(30득점, 61.90%)가 분전했지만, 선수들의 득점이 부족하며 황경민이 결장한 상황에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도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황승빈 세터와 신흥훈 세터의 부족한 안정성과 후반부에 리드를 지키지 못한 패배가 있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0/17)에 원정에서 3-2(25:27, 23:25, 25:21, 26:24, 15:11)로 승리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때는 비예나(41득점, 55.4%)와 황경민(20득점, 62.5%)의 쌍포가 돋보이며, 리우 훙민의 활약도 있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리베로 료헤이의 높은 리시브 효율과 서재덕, 신영석의 분전이 있었지만, 범실과 세터 타이스의 부족한 호흡으로 인해 역전 패배를 당한 경기였습니다. 현재 KB손해보험은 황경민의 공백이 크게 나타나면서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0-3의 셧아웃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0-3이지만 2,3세트에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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