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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12월12일 19:00 KBL - 원주D B 서울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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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23-12-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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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 B 

최근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에 88-8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서울 삼성을 91-67로 이기며 시즌 전적을 17승 3패로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의 변화와 자신감이 공격 작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디드릭 로슨은 28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김종규가 부상을 당하면서 강상재, 박인웅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이선 알바노가 15득점, 5어시스트로 볼 핸들러 역할을 수행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서울SK

최근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에 78-75로 승리하고, 이전에는 안양 정관장을 85-71로 이기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전적은 10승 7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밀 워니가 24득점, 6리바운드로 골밑을 사수하고, 안영준의 3점슛이 중요한 순간에 터지며 김선형, 오세근, 최부경이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후반전 뒷심 대결에서 이타적인 팀 플레이가 승부처에 나왔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1/24) 홈에서 86-80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디드릭 로슨에게 트리플 더블을 허용했지만 자밀 워니가 판정승을 거둬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김선형이 백코트를 이끌고 오세근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또한, 안영준이 복귀 후 3경기째에서 21득점을 기록하며 야투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원주D B는 로슨과 알바노를 포함한 베스트5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벤치 득점이 부진한 경기였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 B가 (11/12) 홈에서 106-76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디드릭 로슨이 턴오버 제로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로슨, 강상재, 김종규, 이선 알바노가 제 몫을 해냈습니다. 반면 서울SK는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스피드 제어와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의 득점 부진이 문제였습니다. 이세근이 상대 토종 빅맨들의 견제에 부딪혀 김선형의 야투에서 난조 현상도 있었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의 리바운드 싸움에서의 +12개 마진이 서울SK가 3라운드에서도 재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주D B는 김종규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서울SK전에 출전이 어렵다고 합니다. 안영준의 힙류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박인웅은 오세근과의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SK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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