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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12월 11일 19:00 WKBL - 신한은행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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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6회 작성일 23-12-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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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직전 경기(12/8)에서 홈에서 우리은행에 65-68으로 패배하며, 이전 경기(12/6)에서는 원정에서 하나원큐에 56-78으로 패배했습니다. BNK썸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데는 성공했지만, 연승 없이 다시 2연패에 빠져 시즌 성적은 1승 9패로 낮게 나왔습니다. 김진영(21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팀의 중심이 되는 김 소니아가 독감 증상으로 결장한 데에 따라 마지막 뒷심이 부족한 경기였습니다.  이두나(8득점)의 연속 득점으로 4쿼터(25-17)에 역전을 시도했지만 결국 해결사가 부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뛰어다니며 볼 흐름을 매끄럽게 이끈 점이 위안이 되는 부분입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직전 경기(12/8)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68-65로 승리하며, 이전 경기(12/4)에서 BNK썸을 84-66으로 이기기도 했습니다. KB스타즈 상대로는 6연승 중단 후 다시 3연속 승리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은 9승 1패입니다. 4쿼터(17-25)에 신한은행의 거센 저항에 부딪혀 고전했지만 박지현(19득점)과 최이샘(12득점)이 승부처에서 팀을 구한 경기였습니다. 리바운드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고 3점 라인 수비가 미흡한 점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승리는 했지만 경기 내용에는 만족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다음 경기에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은행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2) 홈에서 92-78로 승리했습니다. 유승희, 나윤정이 결장했지만, 박혜진(19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복귀와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14개 3점슛을 성공시키고 리바운드(+5개), 턴오버(6개 차이)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반면, 신한은행은 김 소니아(18득점)와 구슬(24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수비가 무너져 패배했습니다. 우리은행의 강한 압박 수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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