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9일 16:00 KBL - 창원LG vs 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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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8회 작성일 23-12-09 12:21본문
◈창원LG◈
창원LG는 직전 경기(12/7)에서 홈에서 부산 KCC를 85-81로 이기며 2연승 상태에 있다. 이전 경기(12/5)에서는 원정에서 서울 삼성을 95-82로 이기며 시즌 13승 5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수원KT에게 4연승 행진이 중단된 패배를 거쳐 다시 4연승을 추가하면서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는 단단한 수비로 3쿼터에 주도권을 잡고 집중력을 놓치지 않아 승리를 차지했다. 아셈 머레이가 22득점, 20리바운드의 훌륭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양홍석이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득점에 기여했다.
◈수원KT◈
수원KT는 직전 경기(12/5)에서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86-81로 이기며 6연승 상태를 유지했다. 이전 경기(12/2)에서는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9-81로 이기며 시즌 12승 5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윤기의 7경기 연속 결장 후 복귀로 팀에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 대결에서는 승기를 가져오며 중요한 승리를 차지했다. 허훈과 정성우가 백코트를 장악하고, 패리스 배스가 해결사로 나서며 공격 작업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문성곤의 높은 에너지 수비와 토종 선수들의 효율적인 출전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수원KT는 하윤기의 복귀와 허훈, 패리스 배스의 강력한 공격으로 백코트 전력이 강화되었으며, 양홍석을 묶는 문성곤의 수비도 주목할 만하다. 이에 따라 수원KT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28) 홈에서 93-88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윤기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허훈과 패리스 배스가 팀을 이끌며 중요한 순간에 승리를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는 창원LG가 아셈 머레이와 이관희의 분전으로 점수 차를 좁히기도 했지만, 외곽 공격력이 좋은 외국인 선수를 만나 양홍석으로 수비를 가져갈 때 문제가 발생했다. 고려할 때, 이번 경기에서도 높은 점수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언더보다는 오버에 베팅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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